중견기업 혁신 수출기업으로의 변신 지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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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의 출범과 역할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을 출범하였다. 이들은 올해에 발굴한 40개 내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글로벌 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해당 지원단은 다양한 참여 기관들이 함께하여 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수출 잠재력은 매우 높으며, 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회의에서 법무부, 관세청, KOTRA 등 여러 지원기관의 협력이 강조되었다. 이러한 지원 사업들은 중견기업이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내수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

올해 상반기에는 27개 내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지원 내용에는 수출 지원기관의 매칭,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물류비 할인, 수출 금융 및 세무·인증 컨설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은 중견기업의 수출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정부는 이들과 함께 기업들이 자생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물류비 할인과 같은 경제적 지원은 기업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 내수 중견기업 40개 사 발굴
  • 18개 수출 지원기관의 통합 지원
  • 수출금융 및 물류비 할인 지원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 업체 맞춤형 지원시책 강화

수출 성과와 전망

수출 증가율 협약 체결 기업 향후 계획
1.7배 제일약품 중견기업 13개 사 추가 발굴
9.0% 해외 대학교 병원 지원 프로그램 확대
역대 최대 실적 목표 민관 협력 강화

올해는 특히, 전년 대비 수출이 1.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있으며, 이는 국내 중견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일약품은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병원과 14억 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추가적으로 13개 사를 발굴하고 지원기관을 신용보증기금까지 추가하여 총 18개 기관으로 확대한다. 이러한 노력은 중견기업들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하반기 전략 및 정부의 의지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상반기 수출이 전년 대비 9.0%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한 중견기업들은 수출 잠재력이 매우 높은 기업군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에 따라 민관이 힘을 합쳐 중견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반기에도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중견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성과

정부는 중견기업이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를 해결하며 그들의 수출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중견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해야 할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궁극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의 세계 시장 도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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