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중소기업 제품 40개 전 세계로 간다!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케이-콘텐츠와 관련 산업 부문의 중소·영세기업 제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여 진행됩니다. 이번 사업은 각 부처와 기관의 지원 아래 40개 제품을 선정하여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농수산식품, 미용(뷰티),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제품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케이-콘텐츠의 글로벌 인기 덕분에 연관 산업의 제품들이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의 전개방향
이번 지원사업은 과거 즉,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중소기업 제품들이 더욱 강력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예능과 드라마에 간접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협력 부처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제품군을 선정하였습니다:
- 김치, 떡볶이, 홍삼 등 농식품
- 캐릭터, 보드게임, 패션 등 콘텐츠
- 화장품, 방짜유기, 건강기능식품 등 브랜드케이
실제 진행된 사례
이와 관련하여, 지난 8월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스튜디오더블유바바의 캐릭터 '힙덕'과 연계된 상품이 노출되었습니다. 이러한 노출은 약 2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티비엔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 사례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마케팅과 현지화 전략
각 제품들은 특정한 특성과 타겟 시장에 맞게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광고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제품별로 최적화된 마케팅과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현지화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아라푸드의 미역자반볶음은 SBS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에서 노출될 예정이며, 관련 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많은 제품들이 연계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관계부처의 협력과 역할
문화체육관광부 | 해양수산부 | 농림축산식품부 |
중소벤처기업부 |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위에 나열된 부처 및 기관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이 해외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은 그들만의 Expertise를 활용하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한국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한류의 힘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미래 지향적 한류 마케팅
김재현 문체부 국제문화정책관은 “올해도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류를 통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의지는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과 현지화 접근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연락처 및 정보
이번 지원 사업과 관련된 문의는 다음의 부서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각 부처와 기관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044-203-3332),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수출진흥과(044-201-2169),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044-200-5483),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044-204-7509)와 같은 부서들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사업 관련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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