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조달청의 불꽃 튀는 안전관리 강화!
전기차 안전관리 대책 발표
조달청은 최근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공공부문에서 전기차와 전동차, 전기차 충전장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2022년 기준으로 공공조달 시장에서 구매된 전기차와 전동차는 각각 1701억 원, 1053억 원에 달하며, 이러한 증가추세는 정부의 친환경차 구매 의무정책과 관련이 깊다.
안전관리 강화 방안
전기차 및 전동차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배터리 정보 공개를 의무화했다. 제품의 규격서에는 배터리 주요 정보가 명시되며, 공공 전기차 구매 시 이 정보를 다음 달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이 조치는 공공조달 분야에서의 안전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 전기차와 전동차의 배터리 정보를 제품 규격서에 명시한다.
-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를 신규 등록하여 안전성을 높인다.
- 충전소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장치도 도입한다.
충전시설과 화재 예방
전기차 충전소에서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다. 충전 중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질식소화포 및 소화기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 계약이 도입된다. 또한,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과충전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될 예정이다.
혁신적 화재 대응 시스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혁신 제품들이 도입된다. 소화기와 같은 일반적인 장비 외에도,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화재 진압장비가 여러 가지로 구비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리튬배터리 화재에 적합하게 제작되었으며, 차량 구조에 맞는 소화솔루션을 제공한다.
혁신 제품의 등록 및 보급 확대
혁신 제품 | 특징 | 적용 분야 |
질식소화포 | 자동차 화재 초기 확산 억제 | 전기차 |
전기화재형 자동소화시스템 | 과전류 발생 시 자동 방출 | 전기차 충전기 |
이러한 제품들은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소화기들은 전기차의 구조적 특성에 맞춰 설계되어, 안전성을 확보한다.
성과 측정과 계획
조달청은 향후 예산을 활용하여 혁신 제품의 도입 및 시범구매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전기차 화재 대응 및 예방 시스템을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 검증된 장비들은 해외로의 수출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전기차 산업의 미래
임기근 조달청장은 정부의 대책이 전기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추가적인 개선과제를 신속히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조달청의 이번 대책에 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가능하다. 신성장조달기획관 및 신성장조달총괄과가 관련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안전한 전기차 운행을 위한 정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