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주택 올해 5만 호 착공 소식!
서울 집값 상승세와 정부의 대응
최근 서울 집값의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지만,여전히 금리인하 기대감 등의 불안 요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경계심을 가지고 유동성과 가계대출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공급 계획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LH의 공공주택 공급 계획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착공 계획 물량은 5만 호이며, 이는 지난해 실적에 비해 4.5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모든 발주를 차질 없이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공급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여러 신도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고양 창릉 및 하남 교산 6000호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
- 구리갈매역세권, 과천 주암, 화성 동탄2 1만 호 하반기 분양 예정
- 5만 호 공급을 위한 추가 매입과 심의가 진행 중
중요한 공급 대책 추진
정부는 “8.8 공급대책”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감소와 가격 상승률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하며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 내 주거 안정을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2023년 주택 공급 추진 현황
2023년 LH는 현재까지 3만 6000호 상당의 주택 사업장에 대해 10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을 승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상 사업장은 유동성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공급 이행 상황은 지속적으로 점검되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가속화를 위한 법적 조치
특별정비계획 수립 패스트 트랙 도입 예정 | 재건축 절차 안전진단 통과 전 진행 가능 | 정비사업 추진의 법적 지원 강화 |
정부는 주민의 특별정비계획 제안 시 신속하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여, 정비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거 공간의 품질 개선과 동시에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부동산 PF 시장과 건설경기 활성화
부동산 PF 시장의 안정화도 중요한 목적입니다. LH는 3조 원 규모의 2차 매입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기적 공급 상황 점검 및 조치
향후 정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초기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는 주거 안정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지원
궁금한 사항은 다음의 부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기획재정부 부동산정책팀(044-215-2850),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044-201-3317),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02-2100-2830)로 연락주시면 정확한 정보를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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