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교류 추가 과장급 14개·국장급 4개 발표!
전략적 인사교류의 필요성
최근 정부는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인사교류를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직사회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인사혁신처와 국무조정실은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과장급과 국장급 직위를 추가 선정하여 총 42개의 직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교류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필요한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 이 인사교류는 부처 간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협업 추진의 노력을 강화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략적 인사교류 1차 성과
첫 번째 전략적 인사교류는 국정과제 중심으로 24개의 직위를 선정하여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여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류자들은 과제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평가를 받았으며, 국민의 편의성이 개선되었습니다. 1차 인사교류를 통해 교류자는 부처 간 제도 연계를 최소화하고,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의 정책 기획 및 실행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특히 국장급과 과장급의 협업으로 현안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 부처 간 협업 과제를 발굴하여 행정 효율성 극대화
- 국민의 편의성을 높인 주요 정책 성과 창출
-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시스템 구축
2차 전략적 인사교류의 방안
이번 2차 전략적 인사교류에서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업무 범위로 교류 대상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부처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와 같은 다양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직위를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에서의 참여는 매우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략적 인사교류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교류자 발탁 및 평가 방안
인사처와 국무조정실은 전략적 인사교류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교류자 발탁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교류자는 각 기관의 필요에 맞게 선발되며, 평가 및 수당 우대 등의 인사상 특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전은 교류자들이 협업과 성과 창출에 동기부여를 받도록 도와줍니다. 교류자는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처 간 협업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주기적인 평가 체계는 협업의 실질적인 이행을 도와 줄 것입니다.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 직위
직위 | 부서 | 역할 |
기업일자리 지원과장 | 고용노동부 | 일자리 지원 정책 강화 |
인력정책과장 |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기업 인력 지원 |
협력관리과장 | 보건복지부 | 복지 정책 협력 강화 |
이와 같은 다양한 직위의 교류를 통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략적 인사교류는 또한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협업을 통해 정책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위 간 협력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교류자의 역량 강화 지원
교류자는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반 교류를 활성화합니다. 동반 교류란 교류자가 소속된 기관과 협업 기관의 하위 직급자와 함께 진행되는 교류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협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조직 전체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소통과 협업을 자연스럽게 여기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협업의 범정부적 확산과 정착을 도모할 것입니다.
향후 전략적 인사교류의 방향
전략적 인사교류의 미래는 더욱 밝습니다. 향후 정부는 협업 과제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고도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현재의 협업 과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신규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민생현안 등 긴급한 협업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인사교류를 확대하여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인사혁신처와 국무조정실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