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성과 3년간 14개국 공동연구의 결과!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의 성과
지난 3년 동안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논문 발표 및 국제 저명 학술지 커버 선정, 국제대회 최우수기술상 수상 등 우수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속 사업으로 오는 2028년까지 ICT 분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대응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5년 동안 국가 전략기술 분야 국제공동연구를 집중 지원하기로 함으로써 더욱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정보통신방송기술 분야에서의 연구와 혁신은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국제적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올해는 미국의 공군과학연구소(AFOSR), EU의 정보통신총국 등과의 별도과제형 국제공동연구를 포함한 신규과제 12개를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의 주요 성과들은 국내외에서 우리 기술의 경쟁력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제협력 계획
과기정통부는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ICT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정보통신방송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14개국과 AI, 5G·6G 등 정보통신·방송 핵심기술의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ICT 분야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2021년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가 도출되고 있으며, 기술격차 해소와 핵심 기술 확보라는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유수의 연구 기관과 함께하는 협업은 우리나라 ICT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다양한 글로벌 연구 및 공동 프로젝트가 진행됨으로써, 앞으로의 연구개발에서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 연세대학교와의 공동연구 성과
- 충남대학교의 혁신적 기술 개발
- 유캐스트와 인하대학교의 5G 연구 성과
- 정책적 지원의 질적 향상
- 향후 연구개발 방향성 및 목표
우수 연구성과 및 협력 사례
연구 기관 | 연구 주제 | 성과 |
연세대학교 | 6G 송수신 기법 | IEEE JSAC에 논문 발표, 인용 수 222회 |
충남대학교 | 양자 광학 기술 | Small 저널에 뒷표지 장식 |
유캐스트 | 5G 스몰셀 기술 | Industrial Awards 2023 최우수 기술상 수상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 정책 평가 | 국제표준 채택 29건 |
이 사업은 과거 3년 동안 평균 SCI 논문의 표준화된 순위보정영향력지수(mrnIF) 70.53점을 기록하는 등 국가 R&D 평균 68.5점보다 높은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정부지원금 10억 원당 특허출원 수를 조사한 결과, 3.65건을 기록하여 국가 R&D 평균인 1.31건을 훌쩍 웃도는 발전을 이루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국제 통계 및 비교에서 우리의 기술력이 뛰어난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앞으로 ICT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서는 이러한 공동연구가 필수적이다.
향후 연구 및 정책 방향
2023년도부터 시작된 디지털혁신기술 국제공동연구 사업은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미국의 공군과학연구소(AFOSR)를 비롯해 다양한 외국의 연구 기관과 협력하여 신규과제 12개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AI 연구 및 양자 분야에서도 활발한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과의 협력은 우리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며,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적 지원을 통해 ICT 분야에서의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책관은 “글로벌 참여와 협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을 창출하는 국제공동연구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참고 사항
기사에 대한 문의사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044-202-6234) 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042-612-8233)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누리 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