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72억 투입 교통안전 대대적 개선

충청북도, 372억 원 투입해 교통안전 대대적 개선 추진
충청북도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환경 조성에 본격 나섰다. 2029년까지 총 372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노인 보호구역, 사고다발지역 등 총 852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안전 강화
충청북도는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구역 중심의 안전시설 개선을 확대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408개소에는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와 주정차 금지시설 강화가 이루어진다. 노인 보호구역 421개소에는 보행안전시설이 확대된다. 특히 보호구역 내 차량 감속 유도시설도 함께 설치해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사고다발지역 집중 개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23개 사고다발지역에 대해서도 맞춤형 안전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차량 감속 유도시설 설치, 보행안전시설 보강, 무단횡단 방지시설 확대 등이 포함된다.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위험 요소를 줄이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 확대
시설 개선과 함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도 강화된다. 연간 60회 이상 교통안전 캠페인이 추진되며, 어린이 2만6천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실시된다. 고령자 1만6천 명 대상 교통안전교육과 일반 도민 약 5만4천 명 대상 맞춤형 교육도 확대된다. 운수종사자, 민방위대원, 자치연수원 교육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 최우선’ 원칙 아래 안전한 보행환경과 사람 중심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도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