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로컬푸드직매장, 추석 매출 26.8% 급증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추석 매출 26.8% 급증
옥천군은 2026년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매출이 전년 대비 26.8% 증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추석 기간인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직매장의 총 매출액은 3억 3,477만 8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 6,401만 5천 원에 비해 7,076만 3천 원이 늘어났다.
방문객 수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 6,462명에서 올해 7,743명으로 1,281명이 더 찾아 약 1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명절을 맞아 크게 늘어난 데다, 옥천군이 진행한 명절 할인행사와 야외 판매행사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옥천군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10%에서 40%까지 할인하는 추석 명절 할인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야외 판매행사장을 운영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먹거리 선순환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을 갱신해 충북도 내 10개 시·군 46개 직매장 중 유일하게 인증을 받은 사업장으로서 신뢰성을 재확인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농축산물을 찾아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가 될 수 있도록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