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사업, 대불·명지녹산·오송생명 산단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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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소개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표를 통해 대불국가산업단지,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 등 총 3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로와 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개선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책으로, 산업단지 주변 근로자의 편의성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의 필요성은 준공 20년 이상 된 낡은 산업단지에서 보여지는 환경적 문제와 근로자 편의 시설 부족에서 기인하고 있다.

 

재생사업 대상지 선정 프로세스

재생사업 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는 노후화된 산업단지와 그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다. 선정 기준은 착공 이후 20년이 경과된 노후산업단지에 해당되는 지자체의 신청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평가위원회의 서면검토 및 종합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작업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대불국가산업단지의 개선 계획 : 도로 및 보도 확장, 노상주차장 확충 및 공원 재조성 예정
  •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의 대응 방안 : 산책로 조성과 개인형 이동수단 연계 추진
  •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의 목표 : 교통혼잡 및 주차난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도로 및 주차시설 개선
  • 재생사업 지구 계획 수립 일정 : 내년부터 소관 지자체의 계획 수립 착수
  •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필요성 : 기준 인프라 개선 및 업종 배치 계획 재수립 중심

노후 산업단지 재생을 위한 구체적 계획

지원 규모(㎥) 지원 금액(억원) 기타 정보
100만㎡ 미만 100억 원 기본 사업비()
200만㎡ 미만 200억 원 도움 받는 구조()
330만㎡ 이하 350억 원 재정 지원 비율(50%)

노후 산업단지의 재생을 통한 경제적 가치 증진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논의의 시작은 기존의 46곳을 선정해 추진한 사례에서 비롯된 것이며, 적절한 노후화 개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포함된다. 각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재생을 위해서는 기반시설의 확충과 개량이 필수적이며, 이는 사업비 일부가 국고에서 지원되므로 보다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일련의 작업들로 인해 최종적으로 근로자와 산업단지가 모두 동반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새로운 비전 제시가 절실한 시점이라 하겠다.

이번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이번 재생사업의 추진 이유는 노후 산업단지의 시설 미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에 있다. 안세창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노후 산업단지 대상 신규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 부족한 근로자 편의시설 및 열악한 근로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수요가 있을 경우 추가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노력은 산업단지의 전체적인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불, 명지, 오송 산업단지의 사례를 통해 향후 추가적인 산업단지에 대한 관심과 재생 요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재생사업, 대불·명지녹산·오송생명 산단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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