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핫라인 설 연휴 중 고위험 산모 지원!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의 중요성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된 것도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입니다. 응급의료 유지를 위한 이러한 특별한 기간은 중증 환자의 치료와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간 동안 응급실의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진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처럼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응급의료 체계의 지속적 강화
정부는 비상진료체계의 장기화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해 지속적으로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이번 대응주간 동안 응급실의 전문의 진찰료를 250% 가산하고, 응급의료행위에 대한 가산도 인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의료진의 사기를 북돋는 동시에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발열클리닉과 호흡기질환 협력병원을 통해 응급실 과밀화 문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 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환자의 적극적인 수용을 유도하는 전략을 실시하겠습니다.
-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원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비상진료 기여도 평가 및 인센티브 지급
의료기관들이 비상진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을 마련합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의료기관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의료기관은 설 연휴 동안 중증·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평가받고, 그에 따라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절차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응급실 과밀화 최소화 방안
응급실의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여러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발열클리닉 115개와 협력병원 197개소를 운영하여, 응급실이 보다 효율적으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협력병원에는 코로나19 환자 입원 시 2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의료서비스 이용을 촉진하는 방법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전 매칭 시스템을 통해 환자 전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호흡기질환 대응을 위한 정책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호흡기질환 환자의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질병별 대응 체계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해 다양한 진료대응 전략을 확보하여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앙응급의료상황실 내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진료 및 관리 체계를 만들 것입니다.
중증환자 배후진료 역량 강화
권역센터 수가 인상 | 기존 200%를 300%로 인상 | 중증·응급 환자 수술 지원 |
병상 확보 |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병상 최적화 | 환자 상태에 맞는 병실 배정 |
이번 연휴 기간에는 권역·지역센터의 중증 및 응급 수술 수가를 100% 추가 가산하여,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이는 중증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하지 않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10개소 신규 지정해 심뇌혈관 환자의 대응 체계를 최대한 강화할 계획입니다.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관리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합니다. 의료 기관의 진찰료 및 약국 조제료를 20% 추가 지원하는 한편,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최대한 많은 의료기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24시간 재난 상황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환자가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수칙 강조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최근 9주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은 감염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환자들이 발열클리닉과 지역병원을 우선 이용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감기나 복통 등의 경증 질환에 대한 안내자료를 배포해 환자들의 이해를 돕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의지
조규홍 제1차장은 각 지자체 및 지역의료기관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설 연휴 대책이 빈틈없이 준비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번 응급의료 대책은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위기상황에서의 대응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