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병·의원 운영 의료 서비스 적극 지원!
설 연휴 동안의 비상진료 체계 운영 현황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일 평균 1만 6815개소의 병·의원이 문을 열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 보다 361.6%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는 국민들이 연휴 동안에도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모든 의료진과 약사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비상진료체계는 오는 2월 5일까지 운영되며, 특별히 설 연휴를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니터링과 점검 체계를 마련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의료기관 운영 지원 방안
이번 설 연휴 동안 의료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정부는 설 당일 운영 시 보상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는 공휴가산 20%를 추가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설 연휴 가산에 3배 높인 60%의 추가 지원을 병·의원과 약국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병·의원은 9000원, 약국은 3000원의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책은 지역별 의·약사회의 협조를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과거 대비 더 많은 병·의원이 문을 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는 361.6% 증가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 문의 사항은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에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의료기관 운영 시 지원이 이루어지는 내용은 각 지자체의 협조로 진행된다.
- 연휴 동안 병·의원의 운영 현황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된다.
응급의료기관의 집중 모니터링 계획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각 기관별로 집중 모니터링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위해 복지부, 행안부 및 각 지자체 소속 담당관이 일대일로 지정됩니다. 또한, 경증 호흡기질환 환자가 분산되도록 발열클리닉을 기존 115개소에서 135개소로 확대 지정하였으며, 호흡기질환 협력병원도 197개소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폐렴 환자 대상으로 호흡기질환 대응 역량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진료역량이 취약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전원·이송 전담팀 운영 등도 강화하여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재난의료 체계와 응급진료 관리 방법
백신접종과 같은 정책이 마련된 가운데, 정부는 재난의료 핫라인과 지원인력 대기를 통해 다수사상자 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며, 보건소별 응급진료 상황실도 설립되어 관내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문 여는 병·의원의 정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 관리와 대처는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내 상황실은 중증도별 환자와 병상 가동률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응급질환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명절 기간 병·의원 정보 확인 방법
응급의료포털 정보 | 보건복지부 콜센터 | 119 |
시도 콜센터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
병·의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 시도 콜센터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증인 질환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이나 중소병원 응급실을 우선 이용하고, 사전에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응급실의 과밀화를 방지하고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위한 방안입니다.
성북 우리아이들병원 방문 및 진료 상황
최상목 권한대행은 중대본 회의 이후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의료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발열클리닉을 운영하며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에도 진료를 제공하며, 이번 설 연휴에도 호흡기질환이 있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겨울철 호흡기질환 유행에 대비하여 진료협력병원 지원금을 통해 경증 환자의 분산 진료도 지원합니다.
응급실 혼잡 문제 및 대처 방안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 환자 쏠림 우려를 덜기 위해, 경증 환자들이 발열클리닉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정부는 의료진의 헌신을 강조하며, 환자 곁에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에 대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응급실의 확산 및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도록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문의 및 참고사항
의료 기관 운영에 관한 문의는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및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후속 관리팀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이들 기관은 연휴 동안 안정적인 비상 진료체계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입니다.
정부의 헌신과 지속적인 지원 의지
국민은 의료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정부는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최 권한대행의 말처럼, 연휴 기간동안 의료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의료진의 열정이 결합되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