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식품부 총력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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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

2025년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었으며 이는 올해 두 번째 발생 사례로, 첫 번째 발생이 있은지 8일 만에 다시 발생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즉시 파견되어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더불어 돼지농장과 주변 도로 소독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주 지역에서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필수 조치입니다.

중수본 회의와 향후 계획

중수본은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었습니다. 2025년 8월 30일 진행된 이 회의에서는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 관리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 방안은 방역 작전을 총 강화하고, 위험 지역의 감시를 철저히 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돼지 사육 농가의 보호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동시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위험 지역의 방역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의 즉시 파견
  • 축산 관계시설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시행
  • 이상 발생 시 즉시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 요청

주요 방역 조치 내용

농식품부는 방역대 내의 돼지 사육 농장에 대한 임상 예찰을 통해 의심축을 발견하고 정밀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76개의 돼지농장은 긴급 정밀검사에 들어갔으며 270여 호의 돼지농장도 임상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농장에서의 돼지 출하를 조절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최대한 막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와 예방 조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 노력

중수본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역 주변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접한 시군에 대해서도 24시간 동안 돼지농장과 축산 관계시설의 이동 통제 조치를 발령했습니다. 소독자원은 총동원되어 축산 관계시설과 도로에 대한 소독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전국의 방역 체계 확립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돼지고기 수급 상황 점검

전체 사육 마릿수 발생한 돼지 수 비율
1200만 마리 1만 3400여 마리 0.11%

현재 돼지고기 공급 상태는 원활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발생한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1%에 불과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꼼꼼한 수급 관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농식품부의 방역 정책 강화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방역대 농장에 대한 일제 검사, 돼지 사육 농가 간 대면 교류 금지, 그리고 축산차량의 방문 통제 등 여러 조치를 계속해서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축산농가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농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양주시의 방역 조치 및 기대 효과

양주시는 방역 조치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천, 포천, 동두천 등 인접 시군과의 협력으로 방역 대책이 널리 시행되며, 축산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입니다.

결론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며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가와 축산 관계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할 시 즉각적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모든 관계자들과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양주의 안정적인 축산업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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