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강풍·낙뢰 안전 행동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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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강풍·낙뢰 안전 행동 수칙
최근 기상청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안전 행동 지침에 따르면, 호우와 강풍, 낙뢰 등 악천후 상황에서의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1. 외출 전 기상정보 확인
기상청과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날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보된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2. 침수 우려 지역 피하기
하천변,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등 침수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차량은 고지대나 안전한 장소에 주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하수구 및 배수구 점검
배수구 주변에 낙엽이나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미리 제거하고, 집 주변의 배수 상태를 확인해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4. 태풍 접근 시 창문 단단히 고정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창틀에 창문 잠금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또한 실외에 있는 화분이나 간판 등은 실내로 옮겨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5. 차량 안전 조치
침수 위험이 있는 곳에 주차된 차량은 미리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침수된 도로나 지하차도는 절대 통행하지 않아야 한다.
이와 같은 행동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호우와 강풍, 낙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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