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의 세계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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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악의 세계로 초대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전통과 세계 각국의 전통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국악의 울림과 세계의 리듬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개막일인 9월 12일 금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에 개장식이 열리며, 오후 4시 30분에는 다채로운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이어서 오후 5시 30분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는 난계국악단, 박애리, 남상일, 김다현, 국악밴드 이날치, 그리고 트로트 가수 박지현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비롯해 세계 30개국의 전통예술공연이 함께 펼쳐집니다. 또한 국악주제관, 미래국악관, 세계음악문화관 등 다양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국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형문화유산과 해외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함께 즐기고 느끼며 체험하는 세계 속 국악 축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과 세계 전통예술의 다양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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