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 주인공의 비밀 공개!
K-Food+ 수출탑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2월에 제2회 K-Food+ 수출탑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은 농식품 및 관련 산업의 수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농식품과 지능형 농장, 농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기업들이 주인공이 된다. 특히, 케이푸드의 인기로 김치의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상태라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K-Food+ 수출탑 구성
K-Food+ 수출탑은 수출 실적이 뛰어난 기업에 주어지는 수출탑과 특정 테마별로 선정된 기업에 수여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수출탑은 일정 금액 이상을 수출한 기업 중 전년 대비 10% 이상 상승한 기업에게 상을 분배한다. 걸음마를 떼는 중소기업과 안정된 대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 케이푸드 열풍에 따른 수출 실적 증가
- 스마트팜 및 농기계, 비료 업체들의 수출 증대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 기회 제공
- 상생·협업상 신설에 따른 다양한 기업 참여 독려
-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통한 수출 안정화
상 제공 내역
| 대상 및 최우수상 | 우수상 | 도약상 |
| 억 달러대 및 천만 달러대 실적 | 백만 달러대 실적 달성 | 수출 실적 증가율 높은 기업 |
| 10% 이상 증액 기업 | 참여 기업 전체 | 신규시장 개척 분야 수상 |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상 | 스마트팜 관련 기업 | 시장개척상 수여 |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분야의 기업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K-Food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농식품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또한,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수출탑 수상이 수출 관계자들을 위한 격려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Food의 기대 효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K-Food+ 수출탑은 수출 관계자들에게는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이 행사로 인해 케이푸드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지고, 수출 실적 또한 증대되는 긍정적인 효용이 발생할 예정이다. 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이루어지면서, 각 기업들의 성장은 물론이고 한국 농식품의 세계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K-Food+ 수출탑을 위한 신청 안내
농식품의 수출 결과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K-Food+ 수출탑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오는 10월부터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업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게 되며, 수출 실적에 대한 검토 후 수상 대상이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도 이 과정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양주필 정책관은 강조하며, 수출 기업들이 협력하여 성과를 하나로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