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 69.6% 급증, 반도체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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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월 수출 69.6% 증가, 12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져
충청북도의 수출이 2026년 2월에도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충북 수출액은 35억 5,700만 달러로 집계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20억 9,700만 달러 대비 69.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수출 증가 흐름 속에서 이룬 성과입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6억 2,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29억 3,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안정적인 무역흑자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전체 상승세 견인
이번 수출 증가를 주도한 품목은 반도체입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6.3% 증가하며 충북 수출 실적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글로벌 수요 회복과 주요 수출 품목의 경쟁력이 맞물리면서 충북의 주력 산업이 다시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가별 수출 동향과 향후 계획
국가별로는 대만, 중국, 홍콩, EU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미국과 일본 일부 지역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수출 시장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주력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산업 기반 강화와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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