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출범

청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출범
2026년 2월 26일, 청주시 문화제조창 다목적홀에서는 제9기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가 여성과 남성,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포용적 도시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진행되었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히 여성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충청북도 내에서 충주시, 제천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과 함께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파트너단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약 70명의 시민파트너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사업 모니터링,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주민 의견 수렴,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위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파트너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전했습니다.
이어 충북여성재단 이현주 정책연구팀장이 여성친화도시의 개념과 시민파트너단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며 참석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촉식 이후 3월 13일에는 첫 공식 활동인 월례회의가 열려 청주시 여성가족과의 안내 아래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청주시의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은 앞으로 2년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돌봄과 안전, 생활 편의가 고루 갖춰진 더 나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청주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