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드닝페스티벌, 정원과 문화의 만남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현장 풍경
2026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생명누리 공원 일대에서는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월愛 싹·뜰·맛'이라는 주제로 정원, 문화, 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정원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맑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방문객들은 곳곳에서 사진 촬영을 즐기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총 29개의 전시정원과 전국 각지의 작가들이 선보인 다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채로운 체험과 스탬프투어
축제장에 도착하면 운영본부에서 안내 책자를 받아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내 6곳의 지정된 위치를 찾아 다니며 스탬프를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스탬프는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형식으로, 방문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탐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가드닝 클래스가 별도 비용으로 운영되어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하루 5회 진행되는 수업은 사전 예약이 필요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포토스팟과 편의시설
축제장 곳곳에는 나비,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의 포토스팟이 마련되어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포토스팟 앞에는 추천 포즈 안내도 있어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공간에는 푸드트럭과 편의점이 자리해 불고기버거, 핫도그, 타코야끼, 닭강정,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로서 방문객들의 환경 의식도 함께 높였습니다.
휴식 공간과 판매 부스
조경된 공간 옆에는 텐트, 의자, 빈백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적당한 온도 덕분에 많은 이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천막 텐트는 인기가 높아 빈자리를 찾는 데 경쟁이 있었습니다.
화분과 꽃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되어 정성스럽게 가꾼 식물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꽃내음이 축제장 곳곳에 퍼져 방문객들의 기분을 한층 돋우었습니다.
스탬프투어 완성과 선물 증정
스탬프투어를 모두 완료한 방문객들은 운영부스에서 행운 쿠폰을 받고 확인 절차를 거쳐 특별 제작된 화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정원교육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2026년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은 정원과 문화, 산업이 어우러진 축제로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내년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