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와인축제, 여름 향기 가득한 축제 현장

충북 영동에서 만나는 여름 와인 축제
6월의 초여름, 충북 영동은 포도 향기로 가득한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한창입니다. 이 축제는 포도의 주생산지인 영동에서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영동 와인산업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와인 판매장과 시음의 즐거움
축제장에는 전국 26개 와이너리가 참여해 무제한 와인 시음이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충북 영동 와이너리 20곳과 전국 와이너리 6곳이 함께합니다. 방문객들은 축제장 입구 좌측 판매부스에서 3천원에 와인잔을 구입하면, 이 잔으로 축제 내 모든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습니다.
와인은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영동 와인축제에서는 각 부스마다 생산자가 직접 와인의 특징과 매력을 친절히 설명해 주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와인잔 세척 공간 덕분에 다양한 와인의 향과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영동사랑상품권과 무료 셔틀택시 서비스
축제장에서 영동 와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을 ‘영동사랑상품권 교환소’에 제출하면 5천원권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권은 축제장 내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관외 방문객을 위해 영동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택시가 운행 중이며, 2인 이상 신분증 제시 후 이용권을 받아 탑승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합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들도 풍성합니다. 지역 소상공인 음식점과 푸드트럭이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한식, 양식, 분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영동 와인을 활용한 요리부터 수제 소시지, 치즈, 곶감호두말이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별미들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방문객들은 마련된 테이블에서 공연과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친화적 공간
회전목마 근처에 위치한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와인아카데미, 커스텀 와인잔 꾸미기, 샹그리아 만들기, 과일꼬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무료로 진행되는 와인잔 꾸미기는 친구나 연인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축제장 한편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회전목마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공간입니다. 축제 셋째 날인 토요일에는 타임슬립 1996 콘서트가 열려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충북 영동 와인축제, 여름의 낭만을 만나다
이번 주말, 달콤한 와인 향과 낭만이 가득한 충북 영동 와인축제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