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미리 준비하는 3가지 방법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미리 준비하는 3가지 방법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이 익숙한 길에서도 방향을 잃거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어르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세 가지 주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1. 옷에 부착하는 배회인식표
배회인식표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옷 등에 부착하는 고온압착 인식표로, 어르신을 식별할 수 있는 고유번호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이 인식표를 통해 어르신을 발견했을 때 신원을 신속히 확인하여 가족에게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배회인식표는 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80매가 제공되고 소진 시 재발급도 가능합니다.
2. 지문과 사진을 미리 등록하는 사전등록제
사전등록제는 어르신의 지문, 사진, 보호자 정보 등을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경찰청 안전Drea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관할 경찰관서를 방문해 등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후에는 반드시 지문 채취를 위해 방문해야 합니다.
3. 위치 확인을 돕는 배회감지기
GPS형 배회감지기는 어르신이 착용하거나 소지품에 부착하여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입니다. 이를 통해 실종 위험이 높은 어르신의 안전한 외출과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어르신이 평소 기기를 잘 소지할 수 있는지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실종 시 신속한 신고가 중요합니다
만약 어르신이 보이지 않는다면 즉시 112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시에는 어르신의 최근 사진, 마지막으로 확인한 장소와 시간, 당시 옷차림 등 가능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신속한 발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중앙치매센터 역시 실종 신고 번호로 112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신청 및 지원 안내
배회인식표와 사전등록제는 어르신의 신원 확인을 돕고, 배회감지기는 위치 파악을 지원합니다. 옥천군에 거주하는 치매 진단자 또는 실종 위험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어르신과 보호자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시 치매진단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가화4길 18
치매 어르신의 안전과 가족의 평안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적극 활용하시길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