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의 변신 괴산 꿀벌랜드

괴산 꿀벌랜드 2차 심사 진출
괴산군의 폐교 활용 사례인 양봉산업 연계 복합문화공간 꿀벌랜드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6년 폐교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문을 닫은 학교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살린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꿀벌랜드는 폐교 공간을 양봉산업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로 평가받아 2차 발표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 후보 10건 국민심사
온라인 국민심사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폐교 활용 사례 10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는 최종 평가에 20퍼센트 반영된다.
학교로 사용되던 공간이 지역의 새로운 생활 기반으로 바뀐 사례들을 국민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점이 이번 심사의 핵심이다. 후보에 오른 공간들은 교육 기능을 마친 폐교가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로 다시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 가운데 괴산 꿀벌랜드는 양봉산업과 문화 기능을 결합한 공간이라는 특징을 갖고 심사를 받는다.
투표 기간과 참여 방법
| 구분 | 내용 |
|---|---|
| 투표 기간 | 2026년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3일까지 |
| 투표 대상 |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폐교 활용 사례 10건 |
| 참여 대상 | 국민 누구나 |
| 반영 비율 | 최종심사 결과의 20퍼센트 |
| 괴산군 사례 | 양봉산업 연계 복합문화공간 꿀벌랜드 조성 |
국민심사는 소통24에서 로그인한 뒤 정책참여, 국민심사, 폐교 활용 우수사례 순서로 해당 항목을 찾아 참여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로그인 후 후보 10건의 내용을 확인하고 우수사례 2건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지역 공간으로 다시 문 연 폐교
이번 심사에서는 단순히 사용하지 않는 학교 건물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특성과 연결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한 과정이 다뤄진다. 괴산군 사례의 공식 명칭에는 양봉산업과 복합문화공간이라는 활용 방향이 함께 담겼다.
폐교가 지역의 산업과 문화를 잇는 공간으로 다시 기능할 수 있는지가 최종심사의 주요 관심사다. 2차 발표심사에 오른 꿀벌랜드를 비롯한 10개 사례의 온라인 국민심사 결과는 정해진 비율에 따라 최종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