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옷 체험 유산청의 특별한 대전 방문 이벤트!

궁궐 체험 프로그램, '궁, 바퀴를 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충남 지역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약 18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궁, 바퀴를 달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궁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해 궁궐의 볼거리, 먹거리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023년 궁, 바퀴를 달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미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전통 프로그램은 2020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까지 107개 기관에서 4582명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방문하며 그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대전·충남 지역의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공주정명학교를 시작으로 18개의 특수학교와 가족센터를 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의 특징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의 특별한 점은 참여자들이 궁궐의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입니다. 올해는 경복궁 별빛야행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참여자는 경복궁 북측 전각을 탐방하는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장고마마와 음식(장)’을 주제로 하는 연극도 관람하게 되며, 추가로 국악공연과 궁중복식 체험을 통해 실질적이고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궁중병과 시식 체험 꾸러미를 기념품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프로그램은 문화적인 경험을 통해 궁궐에 대한 친밀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 대전·충남 지역을 적극적인 대상
• 경복궁 별빛야행을 테마로 한 특별 행사
• 기념품 제공으로 참여자 경험 증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프로그램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궁능유적본부의 홈페이지(royal.khs.go.kr)와 국가유산진흥원 웹사이트(www.k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은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을 통해 진행됩니다. 예매가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른 상담을 통해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궁궐의 전통문화를 더욱 많은 국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적극 시행할 것입니다.

2024년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 계획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미 2024년 '궁, 바퀴를 달다'의 향후 계획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궁궐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와 특성에 맞춰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 체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궁궐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및 사진 출처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문의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의 궁능서비스기획과(02-6450-3834) 및 궁능사업실 궁궐사업팀(02-3210-4804)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응접 및 문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본 기사의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불가하니, 출처는 반드시 표기해야하며 법적 문제에 연루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책뉴스 자료는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