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연말 행사의 모든 것 공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개요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하여 오는 11월과 12월 동안 전국에서 다양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직접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승자가 자율적으로 기획한 공연과 전시로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킨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대중에게 전통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특히 해외에서도 무형유산을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의 전통이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일정과 내용
전라북도 익산에서는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이리향제줄풍류를 11월 2일에 개최하며, 서울 종로구에서는 11월 9일 운현궁에서 남사당놀이를 개최하여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을 기념한다. 이어서 11월 11일에는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불복장작법의 의례가 진행되며, 이어지는 11월 15일에는 경기 남양주에서 대목장의 전수를 볼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행사는 지역 전통 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기여합니다. 추가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시에서는 궁중채화의 시연과 전시가 펼쳐져, 국민들이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 전북 익산에서 11월 2일 이리향제줄풍류 공연
- 서울 종로구에서 11월 9일 남사당놀이 행사
- 경남 합천에서 11월 11일 불복장작법 의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 안내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직접 기획하는 무형유산의 공연과 전시로 구성되어, 무형유산의 다양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다. 서울 강남구에서는 11월 2일 발탈 놀이가, 경기 수원시에서는 같은 날 경기도도당굿이 진행된다. 충남 당진시에서는 11월 2일 기지시줄다리기가 열려, 농경의식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마련된다. 전승자 주관 행사들은 무형유산의 현대적 해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또한 11월 9일 전북 전주에서는 가야금산조와 병창 공연이 이어지며,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서울 갤러리 라메르에서 불화장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무형유산과 글로벌 연계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국경을 넘어 동래야류와 평택농악을 국제적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솔로시티에서는 11월 14일부터 동래야류의 전통춤을 공연하며, 일본 시로야마 공원에서는 11월 23일부터 평택농악을 소개한다.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들은 우리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형유산은 단순한 문화유산을 넘어서, 사람들을 잇는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전시 및 체험 기회
| 행사명 | 일자 | 장소 |
| 이리향제줄풍류 | 11월 2일 | 전북 익산 |
| 동래야류 | 11월 14일 | 인도네시아 솔로시티 |
| 가야금산조 | 11월 9일 | 전북 전주 |
이와 같은 행사는 무형유산의 진정성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기회로, 모두가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국민들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의 전통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가지길 바란다. 무형유산을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국가유산청의 역할과 미래 비전
국가유산청은 올해 다양한 무형유산 전승자들과 함께 국내외에서 우리의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우리 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내년에도 국가유산청은 모든 국민들이 다양한 국가무형유산을 누릴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며,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문의 및 정보
행사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정보는 국가유산청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국가유산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개행사 관련 문의는 02-3011-2153, 기획행사 관련 문의는 02-3011-2156번으로 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우리의 무형유산을 경험해보세요! 모든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자료 출처
이번 행사의 정보 및 자료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공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브리핑 웹사이트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모든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나,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제3자에게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