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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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발전 이끈다
충북 옥천군은 지난 25일 청년이랑에서 황규철 옥천군수와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옥천군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단순한 사업 보고를 넘어 청년과 군수가 직접 대화하는 소통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어울림 한마당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청년 거버넌스 등 옥천군의 주요 청년정책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한 청년들은 각 사업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축제에 바라는 점부터 로컬크리에이터 활동 시 느낀 점과 필요한 지원 사항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청년들은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에서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도 활발히 제시됐다.
행사 말미에는 ‘내가 바라는 옥천은 [ ]이다’라는 한 줄 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통해 각자가 꿈꾸는 옥천의 미래상을 공유했다. 옥천군은 이날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정책은 청년들의 실제 삶과 경험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청년들이 옥천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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