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 올해 강소기업 20곳과 지원 발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소식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건설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20개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들 기업은 3차원 건설정보모델링(BIM), 탈현장 건설(OSC), 건설자동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들에게 역량 강화, 금융 지원, 시장 진입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향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이번 선정은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건설 지원 프로그램
이번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사업은 관련 기술개발의 역량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3년간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이러한 지원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시제품 제작 및 기술검증 비용 지원: 최대 30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기업 진단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에 대한 입주 기회가 제공됩니다.
선정된 기업들의 특징
선정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들은 각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재 조달 시스템을 갖춘 '공새'와, BIM 기반의 건축정보 자동 생성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우빌드'가 있습니다. 또한, 배관용접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 '다울피피티'도 주목할 만한 사례입니다. 이처럼 올해는 각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스마트건설 생태계 구축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 사업은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생태계 구축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2027년까지 매년 20개씩 총 100개의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태동하는 산업 생태계를 위해 중요한 프로세스입니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면, 스마트건설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소기업 지원 정책
정책 내용 | 지원 형태 | 지원 금액 |
기술개발 비용 지원 | 현금 지원 | 최대 3000만 원 |
전문가 컨설팅 제공 | 컨설팅 서비스 | 지원 비용 없음 |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입주 | 실무지원 공간 제공 | 지원 비용 없음 |
이 외에도, 선정된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은 다각적인 형태로 이루어지며,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홍보, 기술 실증까지 포괄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테스트하고 상용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
국토부는 강소기업뿐만 아니라 새싹기업의 발굴과 성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육과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미래의 건설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기술적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건설 사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
김태병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스마트건설의 확산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강소기업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필요한 정책지원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스마트건설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