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소상공인 배달업 혁신의 새로운 출발!

Last Updated : 2024-11-08

소상공인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협약

환경부와 서울시는 소상공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을 촉진하고,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기이륜차의 보급 촉진은 탄소중립과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배달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이번 협약은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여 진행된 것입니다. 참여 기관으로는 환경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 LG에너지솔루션, 대동모빌리티, KR모터스가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을 대폭 촉진할 것입니다. 특히 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기이륜차의 구매 지원과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의 보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NVIRONMENT: 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
SAFETY: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SUPPORT: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구매 지원 정책 마련.

전기이륜차의 장점 및 시스템

전기이륜차는 국가표준(KS)에 맞는 배터리를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배달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이 도입되면, 소유자는 간편하게 완충된 배터리를 교환하여 별도의 충전 없이도 쉽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소상공인들로 하여금 비용 절감과 시간을 절약하게 해 줄 것입니다.

교육 및 홍보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종로구와 동대문구는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홍보하고, 안전 운행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교육은 안전한 운행을 도와주고, 소상공인들이 전기이륜차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과 대동모빌리티, KR모터스 등 협약 참여 기업들은 전기이륜차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환경부와 서울시는 전기이륜차 운행에 따른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소상공인이 안전하게 전기이륜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정부 및 지자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전기이륜차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 전기이륜차 보급 계획

연도	전기이륜차 비중(%)	비고
2023	3.7	현재 비중
2026	20	목표 비중

서울시는 2026년까지 전기이륜차의 비중을 2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널리 전기이륜차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상공인의 역할

소상공인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이륜차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이륜차 도입은 경제적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배달 방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들이 전기이륜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전기이륜차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이륜차 보급의 미래

전기이륜차 보급의 확대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친환경적 배달 시스템의 확립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전기이륜차 보급을 보다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