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르신 일자리 ‘일하는 밥퍼’ 활력 더하다
충북 어르신 일자리 ‘일하는 밥퍼’ 활력 더하다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삶의 활력과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노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하는 밥퍼’는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산물 전처리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하루 2시간 이상 참여 시 10,000원, 3시간 이상 참여 시 15,000원의 활동비가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용돈 마련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노인 대상 자살예방 정책의 선도 사례로 선정되며 충북의 우수 복지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충북지역 65세 이상 자살률은 2021년 10만 명당 54.9명에서 2024년 40명으로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는 48만 7,508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약 4,000명의 어르신들이 ‘일하는 밥퍼’를 통해 일손을 돕고 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및 문의는 070-7788-1255로 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번 없이 109 또는 1577-0199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충청북도는 ‘일하는 밥퍼’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