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mm사거리연장탄’ 원거리 적 정밀타격 최적화 양산!

155mm 사거리 연장탄 양산 및 공군 전력 확보

최근 방위사업청은 155mm 사거리 연장탄의 양산 계획과 더불어 탄도 수정 신관, 중형 전술 차량, 한국형 전투기 공동 개발 등의 사업을 의결하였습니다. 특히 155mm 사거리 연장탄은 기존 항력 감소탄보다 사거리가 30% 이상 증가하며,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유도 기능도 탑재됩니다. 이러한 개발은 우리 군의 포병 전력을 강화하는 데 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첫 양산을 시작하며, 2027년까지 총 3754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오는 2033년까지의 사업은 원거리 적 타격 능력을 강화하여 포병부대의 전투력을 더욱 확장할 것입니다.

정확도를 높이는 탄도 수정 신관 사업

탄도 수정 신관 사업은 155mm 사거리 연장탄의 정확도를 더욱 향상할 목적입니다. 이 사업은 2033년까지 총 84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유도 기능을 갖춘 신관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탄도 수정 신관을 통해 포병탄의 명중률이 확연히 향상될 것이며, 원거리에 위치한 적 공략이 용이해질 것입니다. 이는 또한 값비싼 탄약 소요량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155mm 사거리 연장탄의 양산 및 정확도 향상
• 탄도 수정 신관 사업의 필요성
• 포병 전력 강화의 중요성
• 대한민국 방산 산업의 글로벌화
• K-9 자주포와의 연계 가능성

중형 전술 차량 사업의 중요성

중형 전술 차량 사업은 보병부대의 빠른 기동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향상된 기술 수준을 반영하여 연구개발에서 국내 구매로 변경하는 방향으로 사업추진 기본전략을 수정하였습니다. 3825억 원을 투입하여 2031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여러 전투 병력이 신속하게 기동할 수 있도록 하여 전투력 운용의 효율성을 매우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형 전투기(KF-21) 공동개발 현황

한국형 전투기(KF-21)의 공동 개발은 장기 운영을 위한 공군의 기반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체계 개발 분담금을 6000억 원으로 조정하며 후속 조치 계획을 심의했습니다. KF-21 프로젝트는 양국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인도네시아형 전투기 양산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와의 협의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하며, 이와 같은 공동 개발이 방산 산업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위사업 추진위원회는 우리 군의 방산 능력을 한층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대한민국의 방위산업 발전과 군 전력 강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국가 방위력을 증진하는 이러한 사업 진행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