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향수이동장터 문화와 서비스로 활기

옥천군, 향수이동장터 활성화 위한 연합행사 개최
옥천군은 8월 19일 동이면 우산2리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동장터 활성화를 위한 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연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옥천지역자활센터, 옥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9개 사회적경제조직과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향수이동장터’는 지난달 1일부터 동이면, 군서면, 군북면 10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합행사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문화와 생활서비스가 결합된 행사로, 주민들에게 국악공연, 네일아트, 사진 촬영 및 인화, 현장 집수리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시 인화해 전달하는 프로그램과 국악공연, 네일아트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주민들이 장터를 방문하는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옥천지역자활센터 강호신 센터장은 “지역 사회적경제조직과 협력해 주민들이 기다리고 찾는 이동장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한마음으로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이동장터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조직과 주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사회적경제조직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수이동장터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주민과 지역 조직 간의 소통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