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빛난 영화 스타 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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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빛난 영화 스타 그림전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영화 속 스타 그리기 대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에 위치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제천의 여러 상영관에서 명작 영화들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민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화 속 나만의 스타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특히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 영화 속 나만의 스타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8월 한 달간 '제천에 놀러 온 영화배우'라는 주제로 전국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들을 선보인 자리입니다.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이 모였습니다.

제천시민회관과 의림대로 일원에서 펼쳐진 전시

이번 전시는 제천시민회관 실내뿐 아니라 의림대로 거리 일원에서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영화관으로 향하는 길목에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시민과 영화제 관람객 모두가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다채로운 작품과 순수한 상상력의 향연

제천시민회관 제1전시실에는 선정작이, 제2전시실에는 참여작이 전시되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서 만난 작품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순수한 상상력이 돋보였습니다. '제천에 놀러 온 영화배우'라는 주제에 맞게 국내외 유명 배우들이 제천의 대표 명소를 즐기는 모습이 유쾌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매콤한 제천 빨간오뎅을 맛보는 히어로들의 뒷모습, 제천예술의전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만화 캐릭터 짱구와 흰둥이 등 각 작품마다 개성과 특색이 넘쳐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린이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의 작품

어린이 참가자들의 작품에서는 순수한 동심과 경쾌한 색채가 돋보였으며, 중·고등부와 일반부 작품에서는 뛰어난 묘사력과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2전시실에서는 벽면을 가득 채운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열정과 제천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빨간오뎅과 체험 프로그램의 즐거움

제천을 대표하는 별미인 빨간오뎅을 소재로 한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귀여운 가면에 색칠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비록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막을 내렸지만, 제천시민회관과 의림대로 일대를 가득 채운 전시 덕분에 영화제가 영화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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