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애인 바리스타 도전

후원금 120만원 전달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와 한전MCS 3개 지점이 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20만원을 마련했다.
후원금 전달은 2026년 10월 6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와 한전MCS 옥천지점, 영동지점, 동청주보은지점이 각각 30만원을 후원해 총액은 120만원이 됐다.
전달식에는 박종경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장과 이강춘 한전MCS 옥천지점장, 이기홍 한전MCS 영동지점장, 강강호 한전MCS 동청주보은지점 차장,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 등이 관계 기관을 대표해 참여했다.
남부 3군 바리스타 대회 지원
이번 후원금은 2026년 10월 28일 열리는 제2회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배 충청북도 남부3군 바리스타 챔피언십대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옥천·보은·영동 지역 장애인 당사자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바리스타 분야에서 갈고닦은 역량을 선보이고, 자신의 직업적 능력을 직접 발휘할 기회를 갖게 된다.
대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기술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추진된다. 후원금은 이 같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데 쓰인다.
지난해보다 넓어진 후원 참여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와 한전MCS 옥천지점은 지난해에도 총 100만원을 후원했다. 당시 후원금은 제1회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배 바리스타 챔피언십대회 개최를 지원하는 데 활용됐다.
올해는 한전MCS 영동지점과 동청주보은지점이 새롭게 동참했다. 이에 따라 참여 기관이 늘었고, 전체 후원 규모도 지난해 100만원에서 올해 120만원으로 확대됐다.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와 한전MCS 각 지점의 연속된 후원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를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도전과 성취를 뒷받침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기술과 재능을 지역사회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탠 후원 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후원금이 참여자들의 도전과 성취를 뒷받침하고, 대회가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경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이번 후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춘 한전MCS 옥천지점장은 참가자들이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한전MCS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열리는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옥천·보은·영동 지역 장애인 당사자들이 준비한 기술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관계 기관들은 후원금 전달을 통해 참가자의 직업역량 발휘와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