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묘목기술 인재 키운다

옥천묘목산업 이끌 교육생 모집
옥천군이 지역 대표산업인 묘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옥천묘목산업특구대학 접목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다. 이번 교육은 묘목 생산 과정에서 활용되는 접목기술을 기초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교육과정은 접목의 개념과 기초 이론을 먼저 이해한 뒤 실제 접목 실습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생들이 묘목 생산 현장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양성에 무게를 뒀다.
접목묘 육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다룬다는 점이 이번 과정의 핵심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이론을 익히고 접목 과정을 직접 연습하며 기술의 원리와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11월 2일부터 총 15회 교육
| 과정명 | 옥천묘목산업특구대학 접목기술자 양성과정 |
|---|---|
| 모집 기간 | 2026년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
| 교육 기간 | 2026년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
| 교육 횟수 | 총 15회 |
| 주요 내용 | 접목 개념, 기초 이론, 접목묘 육성 이론, 접목 실습 |
| 수료 혜택 | 충북도립대학교 묘목접목사 민간자격시험 응시 자격 부여 |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료자는 충북도립대학교 묘목접목사 민간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받는다. 접목기술 교육과 자격시험 응시 기회를 연결해 묘목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력을 키우려는 취지다.
이메일과 방문 신청 가능
참가 희망자는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접수 이메일인 [email protected]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옥천군청 산림과 또는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받는다.
모집 조건과 제출 사항 등 세부 내용은 옥천군청과 충북도립대학교가 게시한 공고문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된다.
고품질 우량묘목 생산 기반 강화
옥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고품질 우량묘목의 생산 기반을 다져 농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특화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재배 환경뿐 아니라 전문기술을 갖춘 농업인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전문적인 접목기술을 갖춘 인력의 성장은 옥천 묘목산업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 옥천군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국 묘목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
옥천군은 2005년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됐다. 금강변의 풍부한 수량과 사질양토를 바탕으로 묘목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역에서는 연간 183헥타르 규모의 재배지에서 1천800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한다. 전국 묘목의 70%를 유통하며 국내 묘목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접목기술자 양성과정은 옥천이 보유한 묘목 생산 기반에 전문기술 교육을 더하는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묘목산업의 기초가 되는 접목 원리를 배우고 실습 경험을 쌓으며 현장 활용 역량을 높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