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배우는 재난안전

옥천군 재난안전체험마당 개최
옥천군이 어린이와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2026년 옥천군 재난안전체험마당은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옥천체육센터 실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히고, 화재나 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안전 행동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과 영유아 기준
참여 대상은 옥천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초등학생, 군민 등이다. 영유아의 경우 202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보육연령 3세반 이상이어야 참여할 수 있다. 0세반부터 2세반까지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어린이부터 군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 개인의 안전 습관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생활과 재난 대응 아우른 12개 체험
현장에는 화재와 교통사고, 자연재난, 위생과 수상 안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을 주제로 총 1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소화기 체험
- 화재 상황 대처 체험
- 화재대피 미로 체험
- 횡단보도 체험
- 안전벨트 체험
- 태풍 대처 체험
- 위생안전 체험
- 수상안전 체험
- 지진 체험
- 양치질 교육
- 공기안전매트 체험
- 안전운전 체험
화재 대피와 교통안전, 자연재난 대응 등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행동요령이 고르게 담겼다. 소화기와 화재대피 미로 체험에서는 화재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접할 수 있고, 횡단보도와 안전벨트, 안전운전 체험에서는 교통안전의 기본 원칙을 배울 수 있다.
태풍과 지진 체험은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대응 행동을 익히는 과정이다. 위생안전과 양치질 교육은 생활 속 건강한 습관을 다루며, 수상안전과 공기안전매트 체험도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전문 강사 안내로 진행
참여 어린이들은 전문 안전교육 강사의 안내에 따라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강사의 설명과 체험을 연결해 재난 상황별 행동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여러 프로그램을 차례로 경험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위험 상황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군민에게도 평소 알고 있던 안전수칙을 다시 확인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기회가 될 전망이다.
운영 시간과 점심시간 확인
| 구분 | 운영 시간 |
|---|---|
| 오전 체험 |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
| 점심시간 |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
| 오후 체험 |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4시까지 |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다. 오전에 참여하는 기관은 원활한 체험을 위해 가급적 오전 10시 이전에 옥천체육센터에 입실해야 한다.
안전수칙을 생활 속 습관으로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린이와 군민이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재난안전체험마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재난이 발생한 뒤 대처하는 방법뿐 아니라 평소 안전수칙을 몸에 익히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전달하는 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