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초등돌봄 한층 넓어진다

옥천군 네 번째 다함께돌봄센터 조성
옥천 지역 초등학생의 방과 후 시간을 책임질 새로운 돌봄 공간이 마련된다. 옥천군은 2026년 10월 16일 사회복지법인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와 옥천e편한세상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설은 옥천지엘다함께돌봄센터와 옥천이안다함께돌봄센터, 옥천꿈꾸리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옥천군에 들어서는 네 번째 다함께돌봄센터다. 센터가 문을 열면 옥천군의 초등학생 돌봄 공간이 추가되면서 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 기반도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2026년 11월 개소 예정
옥천e편한세상다함께돌봄센터는 옥천읍 매동로 150에 있는 e편한세상 아파트 102동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한다. 개소 예정 시기는 2026년 11월이다.
아파트 안에 마련되는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세 곳의 다함께돌봄센터에 새 센터가 더해지면 옥천 지역의 방과 후 돌봄 선택지도 그만큼 확대된다.
만 6세부터 12세까지 이용
센터의 돌봄 대상은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다. 아이들의 상황과 가정의 필요에 맞춰 상시 돌봄과 일시 돌봄을 운영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 상시 돌봄 초등학생의 지속적인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한다.
- 일시 돌봄 필요한 때에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방과 후 프로그램 아이들이 돌봄 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핵심은 학교 수업이 끝난 뒤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는 것이다. 맞벌이 가정 등 자녀 양육에 부담을 겪는 가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운영 기간과 수탁 기관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센터 운영 전반을 맡는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1월부터 2031년 12월 말까지 5년이다.
| 시설명 | 옥천e편한세상다함께돌봄센터 |
|---|---|
| 위치 | 옥천읍 매동로 150 e편한세상 아파트 102동 1층 |
| 개소 예정 | 2026년 11월 |
| 돌봄 대상 |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
| 주요 서비스 | 상시 돌봄과 일시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
| 수탁 기관 | 사회복지법인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
| 운영 기간 | 2026년 11월부터 2031년 12월 말까지 5년 |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목표
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대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이들이 즐겁게 지내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는 설명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새 센터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자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계속 힘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시설 조성과 운영 주체, 운영 기간을 구체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옥천군은 새 센터를 통해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줄이고,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을 확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