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도민 상상으로 물든 드로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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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도민의 상상으로 물들이다
충청북도청 본관은 1937년 도민의 성금으로 건립된 역사적인 건물로, 이제는 도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곳 본관 1층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충북도청 드로잉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민들이 직접 드로잉을 통해 공간을 꾸미며,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4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선착순 15명 내외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장소 | 충청북도청 본관 1층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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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
기간 | 자유 참여: 4월 7일 이후 / 체험 프로그램: 4월 5~6일 |
대상 | 누구나 (만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
신청 | 4월 4일부터 5일까지 접수, 온라인 신청 링크 제공 |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더러워져도 되는 옷과 앞치마, 마스크, 덧신을 착용하고, 비치된 미술재료를 사용해 창문과 창틀을 제외한 벽면, 바닥, 천장에 자유롭게 드로잉할 수 있습니다. 체험 후에는 사용한 미술재료를 정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안내요원의 지시를 반드시 따라야 하며, 본 체험 공간 외의 충북도청 본관은 사무공간으로 사용 중이므로 소음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이번 드로잉 프로젝트는 도민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충북도청을 새롭게 채우는 뜻깊은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됩니다.
댓글로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한마디를 남기는 것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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