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34플러스센터, 인삼과 스마트팜의 만남

증평 34플러스센터, 주민 문화와 첨단 농업의 허브
충북 증평군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증평 34플러스센터'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센터의 이름 '34'는 증평을 대표하는 국도 34호선에서 따온 것으로,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상징합니다.
증평 34플러스센터는 총 3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특색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건물은 증평읍 중부로 2451에 위치해 있으며, 구 증평인삼관광휴게소 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넓은 무료 주차장이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1층: 주민 소통과 문화 체험의 공간
1층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공유 주방에서는 요리 교실과 식생활 교육, 주민 조리 체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음악실은 악기 연주와 합창 연습, 소규모 음악 강좌에 활용되며, 열린 미팅룸은 유아 놀이 공간과 함께 회의, 교육, 전시 등 다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소규모 창업자와 개인 작업자를 위한 쾌적한 공유 오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다방과 수유실은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층: 인삼 홍보관과 스마트팜 체험 공간
2층은 증평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핵심 공간입니다. 증평인삼 홍보관에서는 인삼의 역사와 재배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시하며, 고품질 홍삼 제품과 인삼을 활용한 퓨전 가공식품,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상품들이 함께 소개됩니다. 인삼을 주제로 한 시각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팜 시설은 ICT 기반 자동제어 재배 시스템을 통해 온도, 습도, 조명, 영양분 공급을 인공지능과 센서로 관리하며, 사계절 내내 신선한 작물을 재배하는 최첨단 실내 농업 현장입니다. 새싹 인삼과 무농약 엽채류를 수경재배 방식으로 키우며, 친환경 영양액을 사용해 흙 없이 재배하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귀농·귀촌 희망자와 청년 농업인을 위한 실습 공간으로 활용되며,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미래 농업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3층: 다목적 행사와 교육 지원 공간
3층은 주민 강좌, 세미나, 문화 행사 등이 열리는 다목적 회의실과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단 및 센터 운영 전담 사무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주로 센터 운영과 관련된 업무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일반 방문객들은 2층까지 둘러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증평 34플러스센터, 지역 문화와 첨단 농업의 만남
증평 34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과 인삼 전시관,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어 지역의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증평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휴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은 드라이브나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