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100일 미래도시 시동

민선 9기 출범 100일
충주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도시와 젊은 충주를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미래산업 기반 확충부터 체류형 관광 육성, 세대별 생활 지원,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 소통까지 주요 과제를 폭넓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미래산업 기반 강화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핵심 과제로 피지컬 AI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6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 여건을 마련하는 데 힘을 싣는다.
체류형 관광 육성
관광 분야에서는 충주호와 탄금호, 중앙탑, 수안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한다. 개별 관광지를 연결해 방문객이 충주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향이다.
호텔 유치와 관광공사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 충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묶고 숙박 기반과 관광 운영 체계를 보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한다.
학생 청년 어르신 지원
생활과 밀접한 정책은 학생과 청년, 어르신 등 세대별 수요를 반영해 추진한다. 학생에게는 아침 간편식을 지원하고 중학생 해외연수 사업을 운영해 성장과 경험의 기회를 넓힌다.
청년을 위해서는 주거 공간과 문화 공간을 마련한다. 어르신에게는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을 지원해 일상적인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과 중학생 해외연수
- 청년 주거 공간과 문화 공간 확충
- 어르신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 지원
공공기관 이전 선제 대응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움직임을 살피는 한편, 충북도청의 충주 환원을 제안하며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제기한다.
국제교류 기반 확대
18개국 주한 외교사절의 충주 방문을 계기로 국제교류의 폭을 넓힌다. 이번 방문이 여러 국가와의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연결점이 되도록 후속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안전과 현안 현장 점검
시민 안전과 관련한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활옥광산 안전문제를 공론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살핀다.
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대응 상황도 점검한다. 기상 여건에 따른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현장의 준비 상태를 살피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에 무게를 둔다.
현장 중심 행정 강화
단월강수욕장에 설치된 불법 장박텐트에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공공장소의 질서를 바로잡고 시민 이용 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현장 조치다.
현장 밀착 DAY 운영과 조직 정비도 추진한다.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와 문제를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한다는 취지다.
소통과 공약 이행
충TV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주요 정책과 시정 현안을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 창구로 운영한다.
민선 9기 공약은 4개 분야 42개 과제로 구성됐다. 충주시는 출범 100일을 계기로 각 공약을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래산업과 관광, 세대별 지원, 안전과 현장 행정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미래도시와 젊은 충주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