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에 담은 이웃 온기

취약계층 60가구에 전기매트 전달
옥천군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0월 23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김호성·김천진 공동위원장이 이끌고 있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가구가 겪는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위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온이 내려가는 시기를 앞두고 각 가정에 필요한 방한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가정을 찾아 물품 전달과 안부 확인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단순히 물품을 건네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에서 겨울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전기매트 지원과 가정 방문, 주민 안부 확인이 함께 이뤄지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지역 복지안전망의 의미도 더해졌다.
이번 활동은 난방 부담 완화와 생활 점검을 함께 추진했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에게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으로 이어졌다. 협의체 위원들이 가구별로 방문한 현장에서는 겨울을 앞둔 이웃을 보살피려는 차분한 나눔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살핀다
김호성 이원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기매트 지원이 따뜻한 온기와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 이어간다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할 계획이다. 계절에 따라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과 다양한 나눔 활동도 계속 추진한다.
취약계층 발굴부터 필요한 물품 지원, 가정 방문과 안부 확인까지 연결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전기매트 전달은 한파에 대비해야 하는 취약계층 60가구의 난방 부담을 덜고, 지역 공동체가 이웃의 생활을 직접 살피는 계기가 됐다.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계절별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복지가 닿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