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전 먼저 찾은 안전

겨울 대설 앞두고 취약계층 살펴
옥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이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비상시 대피요령을 안내했다. 폭설이 내린 뒤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험이 커지기 전에 주민의 건강 상태와 대피 여건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다.
옥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026년 10월 23일 옥천읍과 동이면 등 재해우려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주민대피 대상자를 방문했다. 이번 활동에는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가정마다 찾아가 안부와 건강 확인
방재단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현장에서는 겨울철 폭설로 위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주민이 알아야 할 사항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재해우려지역의 고령자와 주민대피 대상자는 많은 눈이 내릴 경우 이동과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방재단은 주민의 생활 공간과 주변 여건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에 집중했다.
대설특보 때 이동할 경로 안내
교육의 핵심은 대설특보 발령 등 위험 상황에서 이용할 비상 대피로와 연락처를 미리 알리는 것이었다. 단원들은 주민이 위기 상황을 맞았을 때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피 절차를 설명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일률적인 설명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여건에 맞춘 대피요령을 안내했다. 주민이 실제 위험 상황에서 대피 경로를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사전 점검으로 인명피해 예방
| 활동 일자 | 2026년 10월 23일 |
|---|---|
| 활동 지역 | 옥천읍과 동이면 등 재해우려지역 |
| 참여 인원 | 옥천군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 |
| 주요 대상 | 재해우려지역 고령자와 주민대피 대상자 |
| 주요 내용 | 안부와 건강 상태 확인, 비상 대피로와 연락처 안내, 현장 여건에 맞는 대피요령 교육 |
| 활동 목적 | 폭설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 |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겨울철 대설에 앞서 취약계층 주민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안부 확인과 건강 점검, 대피로 안내와 대피교육을 한 자리에서 진행해 실제 재난 상황에 필요한 준비 사항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철저한 예찰과 대비 이어갈 방침
김종범 옥천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본격적인 겨울철 대설이 시작되기 전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예찰과 사전 대비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난에 취약한 주민을 먼저 찾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대피 방법을 알리는 예방 활동이 옥천군의 겨울철 안전 대비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