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16만 8000톤 공급 마트 할인 최대 40%!

설 성수품 공급 확대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성수품 공급을 늘려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설날을 맞아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의 일일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로 확대하였습니다. 7일부터 27일까지 총 16만 8000톤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필요한 물품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특히, 축산물, 사과, 밤, 대추 등의 공급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 배추, 무의 경우 고온 피해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책도 수립하였습니다.

할인지원 방안

정부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에 나섭니다. 총 600억 원의 할인지원 사업을 통해 대형 및 중소형마트에서 28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모든 품목에 대해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할인 정책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통시장과 중소형 유통업체의 참여를 확대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대형·중소형마트에서 제공되는 할인 품목으로는 생선, 고기, 과일 등이 포함됩니다.
• 전통시장 할인 혜택은 모바일 상품권 사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품목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수급안정대책의 목표

수급안정대책은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시장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여러 조치를 수립하고 있으며, 물량 확보를 위해 도축장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계란 및 닭고기 공급도 지속적으로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소비자들이 질 좋은 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소비자 지원을 위한 추가 방안

농식품부는 소비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확대 공급합니다. 올해 설 선물세트의 경우, 한우는 10만 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2.5% 늘려 129톤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과, 포도 등으로 구성된 실속형 과일 선물세트도 10만 상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필요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물가 관리 의지

정부는 물가 안정과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송미령 장관은 한파 및 가축전염병의 영향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설 명절 동안 안정적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소비자 참여와 협력 유도

농식품부는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조금단체, 농협 등과 협력하여 자체 할인행사를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결론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번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은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급량 증가와 할인지원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만족스럽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더 많은 정보는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044-201-2685. 농식품부의 정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 웹사이트(www.korea.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께서는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활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