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복숭아, 부산 동래구서 1시간 만에 완판

옥천복숭아, 부산 동래구서 1시간 만에 완판
옥천군은 2026년 6월 5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동래구와 함께 개최한 '옥천복숭아 직거래장터'에서 준비한 복숭아 1,200박스를 단 1시간 만에 모두 판매하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옥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판매 물량을 200박스 늘려 총 1,200박스(1.8kg 기준)를 준비했다.
옥천군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판매 가격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1박스당 1만 3,500원으로 유지했다. 동래구청을 통한 사전 예약 물량은 차질 없이 배부됐으며, 현장 판매분 역시 판매 시작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소진됐다.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주민들이 몰려 옥천복숭아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동래구 주민들은 옥천복숭아의 뛰어난 당도와 풍부한 과즙, 합리적인 가격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주민은 "지난해 구매했던 복숭아의 맛이 너무 좋아 올해 행사도 기다렸다"며 "신선한 복숭아를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만족하는 판로를 넓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고재환 옥천군 농업정책과장은 "부산에서도 옥천복숭아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직거래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과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2024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행정 및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직거래장터 관련 문의는 옥천군 농업정책과(전화번호: 043-730-XXXX)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