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청정 옥천 복숭아 직거래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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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청정 옥천 복숭아 직거래 행사 성황

대전시청서 열린 옥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

옥천군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청정 옥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옥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옥천군 내 우수 복숭아 재배농가 4곳이 참여해 하루 400상자씩, 총 800상자의 복숭아를 대전 시민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했다. 유통 단계를 줄여 신선하고 품질 좋은 복숭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첫날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방문해 옥천 복숭아를 홍보하고 참여 농가를 격려했다. 두 단체장은 지역 간 우호 교류와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도농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옥천군의회 안효익 의장과 군의원 6명도 행사장을 찾아 판촉 활동을 지원하고 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장에서는 복숭아 판매와 함께 품질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신선한 복숭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참여 농가들은 소비자에게 복숭아의 품질과 재배 과정을 설명하며 옥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장을 찾은 한 대전 시민은 "지난해 이곳에서 옥천 복숭아를 구매해 맛이 좋아 올해도 다시 찾았다"며 "옥천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믿고 구매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전에서 옥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 행사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재환 옥천군 농업정책과장은 "대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직거래 행사는 옥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행사를 확대하고 다양한 판로를 발굴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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