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서·군북, 추석 맞아 이웃 사랑 실천

옥천 군서·군북, 추석 맞아 이웃 사랑 실천
충북 옥천군 군서면과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복지 나눔 활동을 펼쳤다. 두 지역 모두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서면, 생신상 차림으로 어르신 위로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2일 생신을 맞은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세진 군서면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은 오동2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을 찾아 떡케이크, 미역국, 밑반찬, 건강식품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사랑의 생신상’ 사업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직접 찾아 생신상과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우찬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생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밝혔다.
군북면, 생필품 꾸러미로 명절 온정 나눔
같은 날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추석 명절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쌀, 식용유, 부침가루, 라면 등 6종의 생필품과 식료품이 포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우명수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나눔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 실현
김세진 군서면장과 양중식 군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