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17채에 담은 온기

청성면 취약계층 위한 겨울나기 나눔
충북 보은군 삼승면에 있는 삼청신협이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삼청신협은 2026년 10월 14일 청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17채와 휴지 17개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 현장에는 한파가 찾아오기 전에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려는 지역사회의 온기가 더해졌다. 추운 계절에 꼭 필요한 침구와 생활용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후원의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한파 대비에 필요한 이불과 생활용품
이번 기탁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불은 추위를 견디는 데 직접 필요한 겨울나기 물품이며, 휴지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필수 생활용품이다.
| 기탁 기관 | 삼청신협 |
|---|---|
| 기탁 일자 | 2026년 10월 14일 |
| 방문 장소 | 청성면행정복지센터 |
| 기탁처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 후원 물품 | 이불 17채, 휴지 17개 |
| 지원 대상 | 독거노인 등 청성면 지역 내 저소득가구 |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전달한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의 계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따뜻한 정성
삼청신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후원 규모를 넘어 이웃의 생활에 실제로 필요한 물품을 살피고 준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희연 청성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삼청신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 예정
청성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이불과 휴지를 독거노인을 비롯한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겨울 침구와 생활용품이 전달되면 한파에 대비한 생활 여건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나눔은 지역 금융기관의 사회공헌과 행정복지센터의 전달 체계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청신협이 마련한 겨울나기 물품은 청성면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불 17채와 휴지 17개에 담긴 정성은 추운 계절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의 일상으로 이어진다. 지역 안에서 마련된 후원 물품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의 뜻도 함께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