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9개 마을에 닿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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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9개 마을에 닿은 나눔

옥천 곳곳을 찾아간 생활 밀착형 봉사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10월 28일 옥천읍 소정리 마을에서 진행한 봉사를 끝으로 올해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는 전문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봉사 현장을 따로 찾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이 생활권 가까이 다가간다는 점이 핵심이다.

11개 단체 40여 명이 제공한 서비스

올해 활동에는 11개 전문자원봉사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칼갈이와 혈압 측정, 이·미용, 정신건강 체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 일상생활의 편의를 돕는 칼갈이
  • 주민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혈압 측정
  • 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용
  • 마음 건강을 확인하는 정신건강 체크

봉사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서비스를 차례로 제공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마을을 찾은 봉사자와 이들을 따뜻하게 맞은 주민 사이에는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어졌으며,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활동이 이웃 간 나눔을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4월부터 9개 읍면 순회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4월 안내면 인포리 마을에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옥천읍 소정리 마을에 이르기까지 옥천군 9개 읍·면에서 각 1개 마을씩 모두 9개 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순회 활동을 통해 각 마을 주민은 생활권에서 여러 자원봉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전문자원봉사자들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생활 편의를 높였고, 마을 안에서 이웃 간 소통과 나눔이 활성화되는 계기도 마련했다.

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만든 시간

이용분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 주고 함께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센터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알차고 내실 있는 이동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는 안내면 인포리에서 출발해 옥천읍 소정리까지 이어졌다. 11개 단체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9개 마을을 찾아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 안에서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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