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담화 국민을 위한 긴급 메시지 공개!
대통령의 호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이 위기 상황에서 국민 여러분께 뼈아픈 심정으로 호소드립니다. 오늘날 우리의 국회는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상태에 처해 있으며, 이는 개인과 집단의 이익을 위해 국가의 중대한 기능이 마비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정부 출범 이후 무려 22건의 관료 탄핵 소추가 발의되었고, 이는 우리 역사에서 유래가 없는 일입니다. 이 같은 정치적 난장을 목격하면서 저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 상황은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 아닌, 국가의 근본적인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회와 예산 처리의 문제
현재 국회에서 발생하는 탄핵 발의는 단순한 정치적 게임이 아닙니다. 국가는 기본적인 예산 처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은 도탄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마약 범죄 단속과 민생 치안 유지에 필요한 예산이 전액 삭감된 상황은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올해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4조 1천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감축하였고, 이는 다시 말해 국가의 본질적인 기능을 훼손하게 될 것입니다. 폭거와 같은 이들은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 반국가 세력의 척결은 절대적인 우선 과제입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제 회복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 군 간부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상계엄 선포의 필요성
현재 제기되는 수많은 문제들은 우리 국가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이는 직접적인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며, 그러한 필요성이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국가의 기틀을 지키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국민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
계엄 선포가 이루어질 경우, 간혹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일상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의 안전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대통령의 의무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권리로 여겨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모든 국민이 통합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국가 정상화와 국제 사회의 책임
| 국가 정상화 | 자유대한민국 헌법 가치 | 대외 정책 기조 |
| 비상계엄을 통해 국가를 정상화 | 국민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이어가길 | 자유로운 국제사회에서의 역할 강화 |
저는 비상계엄을 통해 반국가 세력을 조속히 척결하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재확립할 것입니다. 국가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잘 헤쳐나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국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국가 재정의 지속 가능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결단
미래 세대에게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지금의 조치들은 필수불가결합니다. 지금의 결정이 곧 다음 세대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합니다. 정부는 단순히 현재의 정책을 넘어서, 가능성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실행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구체적인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과 국민의 끊임없는 소통
제가 선포하는 비상계엄은 결코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국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수호하기 위한 절실한 결단입니다. 우리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극복할 것입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의 선도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에 대한 당부
마지막으로, 저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우리의 목표는 자유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국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합시다.
정보 출처 및 저작권에 대한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사를 이용할 경우 출처를 꼭 표기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임 있는 정보 소비를 부탁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